여름때 살 찔만큼 찌다가 더이상 옷이 살을 견딜 수 없어 다이어트 시작했습니다. 추석 끝나고 시작했는데 그때가 65kg이었어요. 65kg에서 62kg은 생각보다 금방 되었는데 62kg에서 멈춰서 61kg 끝도 못 봤어요. 다이어트 초반보단 식단이 살짝 소홀해지긴 했는데 그래도 과한 양은 아니었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독하게 바꿔야 하나봐요. 그래도 초반보다 운동량은 훨씬 늘었는데 ㅠㅠ 내일부터 다시 밀가루는 입에도 대지 말아야겠어요. 일단 올해 안에 60kg미만 찍는게 목표인데 이번달 안에 61kg 찍었으면 좋겠습니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