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돌아가서 ㄷㄷㄷ 댓글에 다시 올립니당
3월 15일 -> 6월 17일 -> 9월 6일 -> 10월 28일 ( N E W ! ! )
키: 172cm
체중: 66.4kg -> 65.9kg -> 67.6kg -> 68.3kg (+0.7kg)
골격근량: 33.8kg -> 32.7kg -> 33.9kg -> 33.7kg (-0.2kg)
체지방량: 7.6kg -> 8.2kg -> 8.4kg -> 9.1kg (+0.7kg)
체지방률: 11.4% -> 12.5% -> 12.4% -> 13.3%
복부지방률: 0.90 (주의!!)
체성분 측정하는데 체력측정도 같이 해주길래 그것도 진행했습니당~
스트렝스를하고 유산소는 안해왔는데
연령대 평균 체력보다 근력(배근력&악력)은 매우 부족하고(?)
순발력이랑 민첩성은 부족하고(!)
심폐지구력은 우수하고(??)
근지구력은 매우 우수하네요(???)
그래서 스트렝스 다 갈아엎고 12주동안 유산소+근비대 무분할로 다시 회귀하기로 했습니당 ㅜㅜ
평균 악력이 44kg인데 저는 35kg... 제 1rm 들으시곤 이상해서 재측정해봤는데도 39kg뿐이네요...
그동안 턱걸이랑 로우랑 데드는 전완의 힘 없이 어떻게 운동을 해온건지...!!
하체에 비해 상체가 발달한데다가 복부지방이랑 내장지방이 높아서
빵은 이제 끊도록 하고 요거트와 견과류나 미숫가루, 바나나 등과 친해지기로...
그리고 더더욱 유산소가 중요해졌네융
앞으로 열심히 먹고 열심히 달리겠습니당 ㅜㅜ
+ 간단한 데드 그립 팁
- 스탠스는 골반 넓이로
- 바의 위치는 위에서 봤을 때 발의 절반
- 발은 11자가 아니라 사알짝 벌려서
- 무릎도 자연스럽게 나가야 함
- 팔은 무릎에 대지 않게 (무릎을 누르지 않게)
- 당연히 팔꿈치는 쫙 펴야함
- 바의 위치는 손바닥 가장 윗부분에 대고 말아쥐기
- 그립은 풀어지지 않게 엄지로 꽉 누르기
- 팔은 바를 킷캣처럼 부러뜨릴듯이 바깥쪽으로 돌려서 광배에 힘이 가게 하기
- 턱은 당기고 시선은 3m 전방 아래
- 컨벤셔널 진행시 내렸다가 몸에 힘 다풀고 다시 그립 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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