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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음했습니다
게시물ID : diet_1035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기정말이가
추천 : 10
조회수 : 495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6/11/04 15:5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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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량이 맥주 한잔? 많으면 두잔?
인데 어제 오랫만에 친구들이랑 마셨습니다.
5명이서 맥주 10명 먹었는데
한 명은 한잔마시고 땡해서 결국 4명이서 마셨습니다.
카스 4병 호가든 6병

먹을땐 좋았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두통이
ㅡㅜ
 아침에 헬장가서 뻑쩍 찌근한 몸을 깨우기위해
믹스커피를 두잔 연속 마셨나봅니다.

그래도 거시기해서
올만에 토투바 5*5 ㅡ토투바라고 표현했는데 사실은 폴의 인벌트 동작이라고 다리가 더 많이 돌아서 거의 꺼꾸로 매달리는?

이번주는 다리가180도 이상 벌어져야 가능한 동작들을 주로 했는데
그냥 자세만 익히는 수준에서 그쳤습니다.

그나마 성취감을 느끼게하는 동작이고 정말 배우고 싶었던 동작이 가로본능이었던것 같습니다.

바닥에서는 반동으로 가능한데 공중에서는 아직 어렵더군요.

좀 더 연습이 필요할듯..

이번주는 다리보다 손목이 ㅎㄷㄷ합니다.
덕분에 손목아대 신세를 지고 있습니다.

겨울이라 건조해서 그런지 맨살에는 폴이 붙지 않아서 폴전용 레깅스를 단체로 공구했습니다.
ㅎㅎ
맨살에 할때보다 덜 아픈듯 합니다.
역시 초보의 운동은 장비빨이 50프로 먹고가는듯 합니다.
ㅎㅎ 

1.가로본능의 이름은 flag
2.폴 질렀습니다. 회전연습은 못하고 폴 근력단력용이나 스트레칭용으로 이용. ㅡㅜ  
넘들은 요가훨을 등짝에 끼는데 전 아직 공하나 겨우 끼우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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