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에 뛰고 4일만에 다시뛰네요

어제 서울 다녀오느라 늦게 들어와서 12시 쫌 안되서 일어나서 뒹굴되다가 코칭프로그램의 13km장거리달리기 했습니다

뺑뺑이는 지겨워서 길게 반환하는 코스를 달렸더니 좀 재미있게 뛸 수 있었습니다

달리기를 해도 살이 안빠지고 기록도 안나아지니

내가 이러려고 달리기를 했나 하는 자괴감도 들고 밤에 잠도 잘 안올만큼 괴롭기도 합니다ㅠ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