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마크 러닝하고 왔습니다. 오늘도 트렉을 뛰어봤습니다.
기록보단 주 3회 달리기 횟수와 월 80km 이상 거리에 신경써서 뛰려구요ㅎㅎ
아무래도 기록에 신경쓰면 달리기 후 만족도가 떨어지네요
달리기 자체에 의미를 두고ㅎㅎ 무리하지 않도록 하려구요
드디어 오늘 처음으로 수영을 하고 왔습니다
예전부터 배우고 싶어서 11월 부터는 자전거 못타니 다른 운동으로 하게 꼭 배워야지 하고 10월에 수영복 셋트도 다 샀는데
막상 가려니 살도 많고 배도 나오고 부끄러워서 못갔습니다
살 빼고 수영배우려다간 평생 못 배울것 같아 12월부터 다닙니다
처음 수영장 들어갈때는 배가 신경쓰이고 했는데 강습들어가니깐 힘들어서 남이 보든 말든 신경쓸 수가 없네요ㅋㅋ
발차기 했는데 생각처럼 잘 안됩니다ㅠ 킥판도 못 쓰고...
벤치마크러닝 결과와 심박수기록 올려봅니다.. 오늘이 심박수 최고치 같아요
달리고 난 뒤의 달도 참 예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