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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걸으세여... 걷는 거 넘나 좋아여...♡
게시물ID : diet_1046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얼굴쭈굴쭈굴
추천 : 10
조회수 : 711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12/04 11:38:01
키는 164, 원랜 59~62 왔다갔다 하던 몸무게가
점점점점 찌더니 70이 넘어버렸어요 ㅠ_-
스트레스 받으니 식욕 조절도 안되고 술도 자주 먹던 터라
인생 최대 몸무게였던 70 후반을 향해 다시 가고 있더라고요

몸무게다 76..(크흑)쯤 됐을 때, 그니까 한달전부터
걸어서 40분쯤 걸리는 곳에 우연찮게 알바를 구해서 하루 이틀 빼곤 일주일에 6일, 하루 1시간 반 정도 늘 걸었더니 4키로가 빠졌습니다!

방금 재니 72네여.. 엊그제두 술을 먹었는데 ㅎㅎ
물론 요새는 1~2주에 한번만 마시고
워낙 식욕이 넘쳐서 밥은 많이 줄이지 못했지만 먹고 바로 눕는 습관같은 자잘한 것들 고치려고 많이 노력했어요.
몸생각해서 안먹던 단호박이나 고구마도 일부러 사서 쪄먹고...

직업교육 받으려고 준비중인데 일정이 좀 정확해지면 복싱이나 태권도같은 스포츠 하나 배워보려 생각중입니다.
하루 20분도 잘 안걷다가 이렇게 걸으니 건강해졌어요.
체력이 붙고 만사 귀찮아하던 성격도 아직 부족하지만 조금은 활동적으로 변했어요.

후헿 신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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