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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븐데 헐떡 벗음 ㅡᆞㅡ
게시물ID : diet_1048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기정말이가
추천 : 10
조회수 : 581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6/12/09 13:4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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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물 찍..
손잡이가 기울어진 치닝디핑에선 견갑이 꽉 조여지는것같은데
아직은 평평한 봉에서는 그립을 넓게 잡아도 가슴이 못치고 올라오는듯합니다.

익숙한 장소에서 잘 되던 동작이
새로운 장소에서는 심적 부담감이 먼저 다가오는것같아요.

아마 아직은 완벽하다는 확신이 없어서 그런건가 싶기도해요.
ㅎㅎ
물구나무 얘기예요.

항상 연습하던곳이 아닌 다른 곳에서 하려니
처음 시작ㅇㅣ 너무 힘들더라구요.

생각하고
실행하기까지
꽤 오랜시간이 걸렸는데
한번 하고나니
그 다음은..
쉽네요.
ㅎㅎ

이렇게 또 하나 제 마음의 거부감을 극복해갑니다.

ㅎㅎ

어제 필라에서 바디관리를 받았어요.
상체훌떡 벗고

관리사 선생님께서 한시간 내내 수다떨어주셔서 편하게 했어요.
햐아..
내 생애 이런 관리도 받아보고
호강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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