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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성공하고 싶다면 환경을 바꿔라.
게시물ID : diet_1084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pmc3
추천 : 8
조회수 : 76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3/09 01:40:02
 
92 kg -77 ,78 kg 유지중
(동네 헬스장이 너무 추워서 등록 못하고 있음.  ㅠㅠ ) - 경험담을 쓰겠음.
 
1. 나의 의지박약을 탓하면 안됨
 
이제까지 살아온 습관이 하루 아침에 안바뀜. 야식 못 끊어. 이게 정상임. 하루 아침에 사람이 바뀌지 않음. 식습관 그대로임. 그것 자체 부터 인정해야 내가 바뀜. 나는 안되는구나. 하지만 포기하지 말자. 이게 중요함 다이어트는 자신을 비난해서 안되고 자신을 항상 격려하고 사랑해줘야 함. 현대인이 다이어트가 왜 안될까? 우리 조상들은 야위었는데 우리 조상들은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고봉밥 먹고 일하러 갔다. 매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쉬지 않고 일했기에 살찔래야 찔수가 없었던 거임. 그러나 우리들은 활동량에 비해 너무나 많은 밥을 먹고 있음. 심각한 탄수화물 중독임. 밥 빵 면. 죄다 탄수화물임. 그리고 움직이지 않음 게다가 스트레스는 두배 세배 받으니까 코티졸이 분비되면서 으왕 탄수화물 땡겨 그래서 막 먹음.
 
2. 그럼 어떻게 해야 함 첫번째로 스트레스를 잡아야 함.
 
사람이 언제 단게 땡길까. 스트레스 받았을때임. 탄수화물 언제 땡길까 스트레스 받을때임. 수험생이라면 극히 공감할텐데 문제가 안풀리면 단거 먹고 하면 졸라 힘남. 왜냐 머리가 혈당을 무지 올려서 쓰고 있거든. 우리 몸은 움직이기도록 적합하게 만들어 놨는데 우리는 앉아서 있음. 앉아 있는게 우리 몸은 비 정상적임. 우리는 움직여서 먹을 걸 찾아 돌아다니고 살았던 '동물' 임을 생각해야 해. 그런데 갑자기 현대사회에는 앉아서 공부해야 하고 앉아서 근무해야 되네. 그러니까 몸은 아우성 치는거야. 나 힘들다고. 탄수화물이 들어가면 혈당이 저절로 올라가지 기분좋지. 움직여야 되는 동물이 앉아 있으니 얼마나 스트레스 받을거야. 그러니까 몸은 움직일때 스트레스를 안받는거야. 가만히 앉아 있으면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단게 땡기거나 탄수화물이 땡기는게 무지 정상이야. 그럼 스트레스를 어떻게 잡을건데가 매우 중요해. 스트레스를 언제 받아? 직장 상사 만날때 공부할때 근무할때 인간관계 할때 받지. 그것을 해소하기 위해 막 먹는거야 사실 배고파서 먹는게 아니라 감정의 허기를 채우기 위해 자신에게 보상하기 위해 음식을 선사하는 거라고 생각하면 되.
 
그러니 어떻게 해야할까 자신이 견딜수 없는 상황을 피하고 자신이 견딜수 없는 무게는 들지마. 이게 먼저야. 스트레스가 줄면 식욕이 줄어. 그리고 스트레스를 푸는 자신만의 노하우가 필요해. 공통적인 방법으로는 견딜수 없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걷는다. 호흡한다. 물을 마신다. 이 세가지야. 아주 효과가 검증된 거지. 들숨 날숨 쉬면서 걷는 것도 좋고 따뜻한 물을 마시는 것도 좋아. 더 좋은건 그냥 가만히 서서히 바깥을 쳐다 보는거지. 산과 들 바다.
 
여러가지 취미 활동 덕질도 좋고 자신만의 돌파구를 하나씩 만들어 보도록 해.
 
3. 집안에 군것질이 있으면 안됨.
 
집안에 먹을게 많으면 먹게 되고. 특히 집안에 과자 술 고열량의 인스터트 식품들은 사람을 유혹한다고 음식을 조리해서 먹어야 한다면 귀찮아서 안먹게 되는데 당장 과자 집어먹으면 행복하잖아. 먹을게 있으면 먹게 된다고. 앞에서 치킨 먹고 있으면 같이 치킨 먹게 된다고. 야식 먹고 있으면 야식 먹게 돼 그게 사람이라는 동물의 특성이야. 그러니 주변에 먹을게 있으면 안됨. 과자 사탕 인스턴트 내눈앞에서 사라져야 해. 먹방 보지마. 먹방보면 먹어야 되거든.
 
4. 7: 3. 먹는 것 7 운동이 3
 
사람이 먹는게 다다. 그러니 먹을때 잘먹어.대신에 너무 다이어트 식 하지마. 질려서 못해. 조금씩 밥의 량을 줄이든지 조금씩 먹는 양을 줄여. 그게 몸에 더 좋아. 생각해봐 다이어트 20kg 폭풍 감량했다고 치자. 다시 요요와. 왜냐 운동이 문제가 아니라 식습관이 문제거든. 우리가 아침에 일어나서 저녁 매일까지 일하면 먹고 싶은대로 먹어도 돼. 하루에 4시간씩 운동하면 먹고 싶은대로 먹어도 된다고. 하지만 우리는 그렇게 움직이지 않잖아. 그렇게 운동하지 않아. 중요한건 자주 먹고 나눠먹는 소식이 필요해. 몸이 배고프지 않게 한꺼번에 많이 아니고 조금씩 나눠서 배고프지 않게가 중요하다고
 
그렇게 식습관을 조금씩 교정하면 운동의 효과는 2배 3배가 된다. 반면에급격한 다이어트는 피부노화 얼굴망침 장기의 효율저하등을 필연적으로 가져오게 됨. 하지만 지속적인 다이어트 평생 다이어트는 몸의 효율을 높이고 얼굴이 더 좋아지지. 왜 매일 조금씩 나가니까. 이게 더 좋은게 식습관이 교정되어 훨씬 더 건강하게 된다고.
 
5. 언제 많이 먹는지 기억하라고. 언제 안먹는지 기억하고. 그리고 지속가능한 운동을 해.
 
그게 다이어트의 핵심 비법이야. 나의 경우에는 언제 많이 먹냐면 공부 할때 다른 사람한테 스트레스 받을때 많이 먹어. 이렇게 요인을 알면 살 금방 빼. 그것을 피하거나 안하거나 적당히 하면 스트레스가 덜하거든 먹어도 덜 먹고. 그리고 매일 하루에 두시간씩 유산소 운동해줘. 걷기 달리기 사이클 수영 방법은 많아.
 
결론
 
자기 자신을 사랑해주자. 스트레스의 요인을 알아서 제거하자. 먹는 게 운동보다 먼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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