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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맛난음식주의) P3#28 내일은 휴식, 바닷가나들이 계획
게시물ID : diet_1092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layahead
추천 : 12
조회수 : 239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7/03/27 16: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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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아이유 <밤편지>
저번에도 올린 곡이지만 요새 하루종일 반복재생하고 있는 단 한곡입니다.

"어떻게 나에게 그대란 행운이 온 걸까...
지금 우리 함께있다면 아~얼마나 좋을까요~~"

이 BGM 생각하니 첫사랑이 생각나네요 ㅋㅋㅋ
첫사랑이 결혼했다는 소식을 듣는 나이. ㅠㅠ
...


3월도 거의 다 끝나가네용...
3월 마지막에 들어서 매너리즘에 좀 빠지기도 하고 있고...
몸도 마음도 많이 지친게 느껴집니다. 맨날 힘들다는 생각이 머리를 지배하고 있으니
하루 내내 마음이 편하지가 않네용.

게다가, 오늘은 기상직후부터 지금까지 복통에 시달리고 있네용.
위경련이래요 ㄷㄷㄷ
너무 무리해온건 아닌가 제 몸에게 미안해집니다.
내일은 운동이고 뭐고 때려치고
아침점심 집밥 맛나게 푸짐하게 치팅데이로다가 먹고
오후에 근처 바닷가로 출발해서 (집이 인천입니다 ㅎㅎ 서해안으로 가겠죵)
저녁 맛나게 먹고
일몰 보면서 멘탈정화좀 해야겠습니다!
그동안 취업, 다이어트 등등 생각할 거리가 많았는데
가서는 아무생각 없이 멍때리다 올라구요!

베프중 한놈이 추천해준 방법입니다 ㄷㄷ
무작정 떠나서 바다가가지고 암것도 안하고 멍때리다 오기.
그 효과,
제가 한번 실험해보겠습니다
크크

소화가 안돼서 배가 아픈건 아닌거같아서,
내일 회를 먹고싶긴 한데...
상황 보고 도전하든가 해야게씀당

혼자 회먹는 남자 +_+
소주도 땡기지만 소주는 자제...ㅋㅋㅋ
(여친이 있으면 이럴때 좋은데..하..)

가끔은 스스로에게 이런 보상을 줘야지
4월도 화이팅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ㅋㅋ

아래는 오늘 점심식사.

1.jpg
2.jpg

아래는 오늘 방금 먹은 저녁식사전 간식 +_+
3.jpg

다게여러분 아프지 마요
아프면 서러워요
특히 운동하다 아프면 더 서러워요 흑흑

언능 나아서 다시 화이팅하고 싶습니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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