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별볼일 없고 
항상 조절에 실패하고 좌절하지만
언젠가는 마이애미 세계대회
약물없는 네추럴 보디빌더로서
1등 트로피를 양손에 쥐고 뽐낼것입니다
 
지금도 사실은 실패하고있습니다

수면제가 없이 잠을 못자는게 두려워
술을 마시고있습니다
마시면 정신없이 잘수있습니다
이런 저는 그래도 믿습니다 스스로를

 실패를 겪으면 
꼭 무언가를 배우게됩니다

하지 말아야할것을 해서
실패를 할때면
알면서도 실패했다는 생각에
분을 참지못하고 눈물이 봇물터지듯 나기도 합니다

그래도 다시 마음을 다잡고 운동을 합니다

 저는 앞으로 머슬마니아 세계대회1등 트로피를
따기전까지 하루도 쉬지않고 운동을 할것입니다
하루도 쉬지않고 단 하루도
 
저는 믿습니다 나의 노력이 10년 이내에 빛을 발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