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트레이닝 시작한지 열흘정도 되었습니다. 

유튜브 보면서 
기초스트레칭> 하체 스트레칭>  하체 유연성> 복근 옆구리>  팔 운동 순으로 순서를 정했어요!

발레핏 이랑 일반 복근 번갈아서 합니당..

처음 삼일은 제대로 자세도 못잡았고 발레핏 복근운동 30번씩 3세트 하라는데 열번도 힘들었어요... 

고작 10일인데 이제 거의 75개 정도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등이랑 옆구리가 엄청 땡기면서 등도 펴져요!
하루에 딱 한시간만 합니당 
 
유산소를 병행하고 싶은데 뭘 해야할 지 모르겠네요. 무릎이 안좋아서 쭈구리는건 잘 못해요 ^^;

여하튼 운동은 어디가서 배워서 하는거라고 생각했는데
집에서 혼자하는것도 너무 재미있어요!

왜 인스타에 사람들이 야하게 입고 홈트 하는거지...했는데 이제 이해했습니다. ㅋㅋ 타이즈 같은 운동용 레깅스와 나시티가 실용적이라는것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