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다이어트 40일째 된 직장인 남징어입니다..
키 171에 몸무게111.8에서 시작하여..현재 101까지
감량을 한상태인데...
정체기가 온건지.. 5일째 몸무게가 그대로입니다..
근데 이 스트레스 때문에 너무힘듭니다..

워낙에 식욕이 많다보니 1kg라도 빠지는맛에
참고참고 염분멀리하고 사는데 매일매일 참고잠들다가
어제는 최면이라도 걸린듯 새벽2시쯤에 라면에 햄버거에
핫도그 삼각김밥 사들고 우걱우걱 다때려먹었는데
이상한건.. 배가안찹니다 먹어도 속이 공허한기분이랄까..
죄책감이들고 끝났다는생각이들고.. 하루만에 다시 쪄버렸다는
생각까지 합니다..

정체기때.. 어떻게 참아야할까요.. 신경쓰지말고 운동하자
생각해도 보상없는 일을하는거같은 기분때문에 축쳐져서
운동을 하는 모습을 보니 조언이라도 얻고싶은맘에
글올려봅니다.. 다들 정체기 어떻게 버티셨나요
어떤 생각을 해야할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