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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cm 70-> 55 진행중이에요.
게시물ID : diet_1133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조용한새벽
추천 : 12
조회수 : 102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06/25 19:4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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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중학생아들 있는 마흔앞둔 아줌마입니다.


작년에 찍은 사진과 엊그제 다녀온 여행 비교샷이네요. 
지금은 가슴뼈가 잡혀요.ㅜㅜ 배도 들어갔고요.

몸가리는 수영복만 입다가 
몸매드러나는거 입으니 기분좋아요.
내 몸에 허리도 있구나 싶고요

3월부터 걷기 위주로 하다가 식단은 안줄이고요.
4월중순부터 더?걷고 근력맨손운동, 계단오르기 집에서 했어요.
식단 지켜먹기도 하고 치킨, 중식, 빵도 일주일에 2-3일은 먹었어요.
단지 양을 덜 먹었고요.
이번여행때도 매일 1일1맥주 하고 야식도 하고
또 열심히 놀고 사진 찍어봤어요.

예전 굶고 뺄때보다  같은 몸무게인데 탄력이 생긴거 같아요.
지금은 수영 한달 되었고요.

체중계는 여전히 집에 없고 일주일에 한번 정도 수영장에서 잽니다.
일희일비하기 싫어서요.

70일때나 지금이나 한결같이 이쁘다이쁘다해주는
 결혼 13년된 남편이 젤 큰 힘이었어요. ^^

먹을거 먹으며 또 천천히 진행하려고요. ^^

참 그리고 다이어트는 시간과의 싸움같아요. 
운동하고 참는  하루하루가 쌓이면 다이어트가 어느새 되어있으니
계획한거 하면 빨리 시간아 날아 흘러라하면 성공하실거에요.


다게분들 항상 도움 많이 됩니다.
모두 화이팅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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