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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근 및 하체 운동 시 허리 통증
게시물ID : diet_1142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녹차맛커피
추천 : 1
조회수 : 2568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17/07/13 08:3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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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열심히 다이어트 중인 여징어입니다.

본격적인 질문에 앞서....

얼마전에 가슴이 줄어들지 않아, 매우 불편하고 핏이 안난다고 고민글을 올렸었는데 오늘 아침에 샤워하고 속옷을 입어보니

매우 새초롬해져있더군요.... 컵이 꽤나 남네요 ㅎㅎ 역시 시간이 약인가 봅니다!


다름이 아니라, 현재 헬스를 잠깐 묶어두고(해외 출장등이 빈번했는데 돈이 아까워서 잠깐 홀드 시켜놨었어요) 집에서 홈트레이닝을 하고있습니다.

일별로 하체, 팔, 복부 그리고 다시 하체, 팔, 복부 이런식으로 돌아가면서 하고 있구요. 대신 매일 등이랑 허리 강화하는 운동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물론 하루 아침에 나아지지는 않겠지만, 어제 복부 하다가 허리 나가는줄 알아서요..

레베카 루이즈 언니는 괴물이라 팔을 바닥에 붙이고 하는데 도저히 안되겠어서 궁뎅이 밑에 손을 끼워넣고 따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죽는줄 알았어요. 자꾸 아프니 힘이 그쪽으로 더 쏠리는거 같고.. 복부 하다가 말고, 등+허리도 하다가 말고..

시간 보니 자야할 시간이고.. 어제 운동은 매우 흐지부지하게 되었네요.


여기서 질문. 궁뎅이에 손 넣어서 받치는거 외에 허리 안아픈 복부 운동들이 혹여 있을까요?

두번째 질문. 퇴근하고 밥 먹고 좀 소화시키면 아홉시즈음 됩니다. 아홉시부터 스트레칭(10분) + 그날의 운동 + 등 및 허리 + 마무리 스트레칭 하다보면

한시간이 훅 가더라구요. 그런 다음에 씻고 머리 말리면 열한시.. 이메일 확인하고 운동 동영상 찾아보고 바로 취침..

이렇다 보니 유산소를 거의 안하고 있는데, 마운틴 클라이머 슬로우 버핏 이런걸 추가해서 하면 조금 더 나아질랑가요?

아님, 홈트 끝내고 동네 10~20분만이라도 뛰어야할까요..

시간이 매우 애매하네요.. 어떤 것이 나은지 고수님들께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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