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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시작! 땀흘리게 해주는 크로스 트레이너!
게시물ID : diet_1149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lice8
추천 : 6
조회수 : 60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7/29 10: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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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Talk_20170729_095303609.jpg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글을 써봅니다.
이번주 화요일부터 매일 운동을 시작했어요. 식이조절도 하구요.
158에 56로 배가 좀 나와서 좋아하는 원피스를 못입이서 너무 슬펏습니다.
일반식 양을 적게하면서 슬슬 자전거 타고 다니면서 2년동안 20키로 정도 뺐는데
이게 더이상 이런식으로 하니까 안내려가고 오히려 찌기도 하더라구요.
인바디 재보니까 하체비만이고 총 3.5킬 빼야한다고 하더군요. 근육량이랑 체지방은 생각이 안나네요-_-

아침은 바나나쥬스/야채주스+점심은 계란 닭고기 샐러드+저녁은 밥과 야채조금
운동은 크로스 트레이터(날씬한 몸매를 좋아하십니까 그거) 매일 30분만 했어요.
식단은 샐러드나 주스는 먹고싶은만큼 먹고 저녁은 먹고싶은 메뉴 한주먹정도 먹어요. 중간중간에 방울토마토 하루에 20개정도 먹구요.
크로스 트레이너가 땀도 잘나고 스트레스도 풀리는 것 같고 계소 돌고돌고 하는게 재밌고 꾸준히 하게되더라구요.
그래서 집에도 하나 샀는데 매우 만족이예요.
11-센치메터-14-센치메터-크로스-트레이너-스포츠-자동차-스타일링-피트니스-자동차-스티커-데칼.jpg

근력도 해야하긴 하는데 하는 방법도 모르고 저것도 힘들어하는 저질체력이라...
크로스 트레이너도 힘들면 자전거 5분 10분씩 중간에 하고 그러거든요 ㅜㅜ
나중에 매일운동을 넘어서 필라테스까지 정복하게되면 PT받아보려구요.
사실 살을 뺴야하는 것도 있지만 운동해서 스트레스 풀고 싶었어요. 정신건강을 많이 챙기는 편이라서요.
땀 쭉뺴고 샤워하면 그렇게 즐거운 아침일수가 없더라구요.
식욕이 많은 편은 아니라서 다이어트 즐겁고 처음이라 그런지 5일만에 1kg가 빠졌네요.
결과도 있어서 너무 기분 좋습니다.
오늘은 토요일~ 물론 일하러가지만 ㅜㅜ 그래도 가장 날씬해보이는 옷으로 입고나와봤습니다.
앞자리 수가 바뀌기를 기대하면서 그날까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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