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헬스장 끊고 일 주일에 5~6번 간 지 한 달 된 초보입니당.

막상 헬스장 가면 워밍업 10분 근력 40분 유산소 40분 이렇게 잘하고 와요.

워밍업하고...스트레칭하고...이렇게 순차적으로 하다보니 귀찮더라도 에잉 기구 하나만 더 하고 가자, 10분만 더 뛰고 가자 이렇게 생각하면 어느 순간 1시간 반 동안이나 운동하고 있더라구요 ㅋㅋㅋ

운동 마치고 샤워까지 마쳤을 때 개운함은 이루 말할 수가 없어요~

그런데 그 기분을 알면서도 ㅋㅋㅋㅋ! 
헬스장 가기 1시간 전부터 계속 밍기적거리면서...아 오늘은 빠질까...아 오늘은 힘든데.....이러면서 미루게 되더라고요!
막상 가면 즐겁게 잘할 가면섴ㅋㅋㅋㅋ

아직 한 달밖에 안 되서 그런 걸까요? 
3개월 후면 저도 룰루랄라하면서 제시간에 출첵하게 될까요~?

다게분들은 어떠셨는지 궁금해욯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