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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에 대한 단상 #6
게시물ID : diet_1170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비키니야미안
추천 : 4
조회수 : 26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9/14 23:33:49
* 요가초보자의 지극히 개인적인 단상 
 ** 문제시 반성 후 삭제 or 수정  

ㅡ비트수업. 오늘은 지난번보단 순서와 호흡을 외웠는데
강도는 약하다. 온몸에 땀이 살짝 나고 얼굴에 좀 흐른정도?

 ..참고로 머리 땀이 눈에 들어갈정도로 흐르고 안경에 김이서리는 정도를 최고 힘든 정도로 친다.

ㅡ 성과가 있었다. 척추를 뒤로 꺽고 골반을 내미는 낙타자세
고개를 뒤로 젖히는데 성공해서 정말 기쁘다. 
허리에 통증은 미약하게 남아있고 깊은호흡은 무리였지만!

    
ㅡ 늘 운동복 핏을 신경쓰는데, 여전히 군살이 거슬린다. 
아무래도 몇일 쉬고 강도를 낯춘때문같은데, 살이 붓거나 더.찐게아니라 
근육이 잡아주다가 풀린느낌이다. 근육이 생기는건 좋다.
근육통으로 인해 피곤하고 열이나는게 싫은거지.
지난주 핏은 한여름의 꿈이라고 생각하자.
그래도 이젠 비너스주기니까 되도록 한동작 한동작 온힘다해
강도를 높이고 완성도를 높여봐야지.
    
  ㅡ수업.후 선생님께 고관절에 대한 조언을 들을 수 있었다.
지금껏 조금 무리해서 무릎이 아팠는데
좀더.약하게 열어주고 대신 좀더 걷는운동을 하는게
좋을것같다는 결론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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