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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feat. 백아즈씨 푸드트럭
게시물ID : diet_1170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기정말이가
추천 : 9
조회수 : 48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09/15 19: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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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게에 뜬금없는 이야기일 수 있습니다.
ㅎㅎ
처음 백아즈씨의 이 프로를  보고
아따라..  이건 또 뭣이다냐?
했는데
이번에 차오루랑일반인분들 나오는  편보면서 느끼는바가 커요.
첨엔
아따라.. 쟈는 왜 저런돠ㆍ?
했다가
점점 보다보니
이번의 참여자 네 분들이
우리들의 모습같아
계속 제 자신을 돌아다보게 되더군요.

나는  타인의 조언을 즐거이 받아들였던가?
나도 되도안하는 곤조를 많이 부렸는데..
나는...
하고 계속 되돌아보게 되더군요.

처음엔 살짝 조언만해주는 백아즈씨의 뛰어남에 깜놀하곤 했는데
요즘은 지원자들의 반응을 보면서
저 자신을 되돌아보고
흠짓흠짓 놀라게 되는것같아요.

그 분들이 아주 더디지만 조금씩 변화되어가고 바뀌어져 가는 모습에 나는 변할 수 있을까?

쓸데없는 곤조로 
나 안해!
잘 먹고 잘 살아라!
하고 중도포기하지 않았을까?

다이어트에서
 운동도 식이도 마찬가지예요.
그것을 임하는 태도나 모습은
다른 면에서의 나의 모습을 엿보이게 하지요.

다이어트는 ㅡ운동과 식이 ㅡ
평생의 습관을 형성하는 과정입니다.
지금까지의 내 생활태도로 인해서
지금 문제가 생겼다면
하나씩 하나씩 익숙했던 그 무언가를 잘 나내거나 바꾸거나 변화시켜야해요.
그건 참 어려워요.
수십년을 내가 만들어 온 그 무언가이니..
그것을 바꾸거나 변화시키기 위해선
많은 인내와 그 무언가가 필요해요.

서두르지 마시고 오늘과는 조금 다른 내일의 나를 만든다는 생각으로 천천히 갑시다!

날씨가 서늘합니다.
운동하는 사람들에겐
한겨울보다 환절기를 더 잘 보내야하죠.
건강 잘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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