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다이어트 관련없는 주제로 글을 쓰네요
그냥 내미래 현상태 감정 등등 갑자기 혼란스럽고 초조하고
해야할건있는데 하기싫고 하지말아야할건 하고싶고
속은 답답하고 너무답답해서 새벽이시간에 편의점왔는데
맥주랑 안주를 고르다가 저도 모르게 칼로리 계산하고 있더군요.
그래서 제로사이다에 껌이나 사서 마음 달래는중입니다.
어찌보면 다이어트 자체가 생활이 된것같고
어찌보면 몸무게 그 자체에 속박되고 있는것 같기도하고
심란해서.. 그냥 심란해서 매일 오는 다게에 남겨봅니다.
다들 굿밤되시고 행복한 한주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