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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트 관련 영상들 보면서 배운 전문적이진 않은 조그마한 팁들
게시물ID : diet_1191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드립수행사제
추천 : 13
조회수 : 39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12/10 19:3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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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1. 운동 전의 정적 스트레칭은 운동능력을 오히려 감소시킨다. 따라서 운동전에는 동적 스트레칭을 하고 운동이 끝난뒤에 정적 스트레칭을 한다.

2. 스쿼트의 깊이는 고관절 유연성, 발목 유연성에서 나온다. 만일 자신의 가동범위가 만족스럽지 않다면 고관절, 발목 가동성 운동을 병행하자.

3. 우리가 접하는 대부분의 보디빌더는 약물을 쓴다. 따라서 그들을 기준으로 운동을 할 경우 당연히 만족스럽지 않다.(보디빌더 대회의 특성상 어쩔 수 없긴하다.) 그러므로 효율적으로 운동하기 위해서는 2분할 운동, 스트렝스 운동에 대해 알아본다.

4. 관절의 부상은 운동자체의 문제라기 보다는 올바르지 않은 자세에 있다. 통증이 느껴진다면 자신의 자세를 점검해본다. 로이더들이 관절 부상이 많은 이유는 관절 주변 근육이 발달되기 전에 약물기간동안의 무리한 운동때문이다. 일반인은 바른자세로 운동을 점진적으로 한다면 오히려 관절 주변 근육을 강화시켜 관절의 부담을 덜어준다.

5. 하루의 운동 시간은 1시간~2시간 정도가 적당하다. 그 시간안에 끝내지 못한다면 운동 강도를 올릴 것을 추천한다.

6. 운동 시간만큼 중요한 것은 휴식이다. 빠른 근육성장을 원한다면 하루 7시간~ 8시간의 수면시간을 확보한다.

7. 루마니안 데드리프트 보다는 켄벤데드리프트, 스모데드리프트를 추천한다. 후자가 전신자극에 더욱 도움이 된다.

8. 웨이트 관련 보조 장비들은 중량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지만 당연히 보조장비 주변의 근육의 약화를 가져온다. 의존하지 않는 최소한의 정도에서만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9. 어깨부상의 예방은 어깨관련 동적 스트레칭과 숄더팩킹을 기억한다면 예방이 가능하다.

10. 몸을 키우는 것은 장기적금이다. 단기로 얻으려고 무리할 경우 몸이 복수한다. 종잇장을 몸에 쌓는다는 생각으로 길게 볼 것.

11. 모든 운동에는 척추정렬을 생각하면서 운동을 한다면 척추부상 예방에 도움이 된다. 벽에 등을 데고 손바닥 두께정도의 공간이 나오면서 코어를 조여주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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