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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팁.
게시물ID : diet_1192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imesis
추천 : 6
조회수 : 57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12/18 05:05:16

1. 그릇의 올바른 선택. 

소식을 하려는 것이지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하려는 것이 아니다. 
따라서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다이어트 식판은 쓰지 않는다. 
군대에서 먹던 식판도 무소용이다. (그건 용량이 너무 크다) 
따라서, 밥은 밥그릇 높이까지만, 국은 밥그릇 3/4까지만 놓고,
반찬은 기름이 들어간 것이라면 2조각 까지만.
나머지는 제한없이. 


2. 포만감은 양으로 조잘하는 것이 아니라 식사의 속도로 조절. 

포만감은 위장이 얼마나 빵빵하게 채워졌는지를 우리 뇌에서 인식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 정보의 전달이 신경망을 통하지 않고 호르몬 조절로 이루어지다 보니
반응성이 안좋다. 따라서 식사를 천천히 함으로서 뇌에서 받아들이는 호르몬 기작이
실제 위 사이즈와 동기화 되도록 해줘야 한다. 
만약 앂는 즐거움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한 숟깔 양을 줄임으로서
여러숟갈로 나누어 먹는 방법이 좋다. 


3. 더 먹고싶을때는 10분 기다렸다가. 

밥을 천천히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밥먹은 직후에 계속 배고픈 경우가 많다. 
이때는 내가 진짜 배가 고픈것인지, 아니면 뇌와 위가 동기화가 안된 것인지 판별해야 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식후 10분정도 기다렸다가 다음 먹을 음식을 ‘준비’한다. 
다음먹을 음식을 미리 준비해놓고 기다리는건 ..... 음... 그냥 하지않기. 


4. 심야시간 음식 섭취는 철저한 칼로리 계산을 수반해서. 

상기한 방법을 이용해서 식사했다면 당연히 하루권장 칼로리 중 300~400칼로리 정도는 여유분량으로 남아있을 것. 
이것만 믿고 높은 칼로리릐 음식을 먹어대면 그것들은 우리 몸속에서 정확히 *2배의 효과를 발휘한다. 
첫째로, 먹은 그대로 칼로리가 되는 것은 물론. 둘째로, 자기전에 먹은 것이기 때문에 소화가 안되거나 밤새 소화기관을 
작동시키게 만들어 편한 수면을 취할 수가 없을뿐더러. 마지막으로, 가스 트러블이 많이 발생하게 된다. 
따라서, 심야시간에 음식을 섭취할 때에는 다음과 같은 사항을 순서대로 체크해서 통과한 것만 섭취해야 한다. 
1. 내가 지금 공복감을 느끼고 있는가. 이것은 스트레스로 인한게 아니라 진짜 당떨어지는 공복감인가. 
2. 지금 섭취하고 싶은 음식의 종류가 무엇인가. 지방질이나 기름이 다량 포함되어 있는 것인가. 
3. 바나나, 삶은 계란, 흰 죽으로 대체할 수 있는가. 
4. 먹고싶은 양은 얼마나 되는가. 그정도 양이 합당한가. 
5. 먹지 않거나, 먹을 양을 줄일 방법이 존재하는가. 


위 방법은 식이조절 우선순위에서 가장. 첫번째로 조절하기 시작하는 탄지단 섭취조절이기 때문에
나트륨 조절은 신경쓰지 않음. 따라서 국이던 뭐던 먹고싶은것 다 먹어도 상관없음. 

한달만에 약 7~8kg 감량, 고도비만상태에서의 감량치가 아니라 좀 더 현실적일 것임. 
하루 약 40분간의 유산소 운동을 병행했지만, 빈도로 따지면 약 이틀에 한번 꼴로 했기때문에
적극적인 운동 병행이 아닌 상태에서의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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