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를 매면 오른쪽으로 살짝 기우는데, 어깨 선높이가 달라서일까요?

벤치프레스는 이번에도 실패했습니다. 다음번 훈련 때도 실패하면, 슬프지만, 무게를 낮춰야겠어요.

(무거운 중량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안되네요.ㅜㅜ)

(펜들레이)로우는 세트를 이어갈수록 상체 반동을 이용하게 되는 것이...

60kg도 무거운가봅니다. ㅜㅜ

제가 생각하는 바벨운동 특히 스트렝스 훈련의 장점이 자신이 다를 수 있는 무게를 파악하고

오늘 실패했던 무게를 다음에 성공했을 때의 쾌감, 무게가 늘어남으로써 커지는 체력을 느낄 수 있어 좋습니다.

스트렝스 훈련은 하루 3가지 종목만 해도 전신을 훈련할 수 있다는 간편함도 있구요.

다만, 기본적인, 올바른 자세와 호흡법을 체득하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치명적인 부상으로 이어지니까요.

또, 역도화나 리프팅벨트, 스트랩, 모릎보호대 등 크고 작은 장비도 구입해야 합니다.(저 역시 뽐뿌에 못이겨 하나씩 장만. 심지어 손목보호대도 구해놨어요. ㅎㅎ) 

여러분, 바벨 운동하세요. (영업글로 마무리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