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게시물ID : diet_1200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계단타는사람
추천 : 3
조회수 : 444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8/01/30 13:46:10
안녕하세요. 
저는 주로 요게와 다욧게에 서식하는 사람입니다.
평소에 먹는 걸 좋아해서 운동이 필수인 사람이므로
헬스장을 장기등록해서 다니고 있어요. 
그런데 오늘 황당한 일을 겪었어요.  
사실 저는 다가올 봄에 열릴 마라톤에 참가해보겠다는 목표로
일주일에 3-4회 러닝머신에서 달리기를 연습하고 있어요.
그래서 오늘도 러닝머신 위에서  달리고 있는데 
어떤 아주머니가 오셔서 제가 달릴 때 나는 소리가 시끄러우니 
속도를 7로 놓고 보폭을 크게해서  빠르게 걸으라는 거예요. 
그러면서 당신은 이어폰끼고 달려서 모르겠지만 당신이
달릴 때 나는 소음으로 헬스장에 있는 사람들이 다 저를 보며
저 사람 왜저래? 한다는 거에요.   
정말 황당했지만 아줌마와 더 이야기 했다간 싸움만 날 것 같아
나중에 헬스장 관리자와 이야기를 해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조용히 마무리지었어요. 
제가 운동을 마친시점에 관리자가 바빠 아직 이야기룰 나누지 못 한 상태인데 생각할수록 황당합니다. 
러닝머신에서 뛰지말라니...
참고로 저는 평소에 속도를 9로 놓고 20~30분 정도 뜁니다.
속도를 9이상으로 설정해 본 적이 없어요. (저질체력... ㅠㅠ)
아, 그리고 저는 주로 오전 8:30~9:00 쯤에 운동하러
가기 때문에 그 시간대에는 장년층이 많아요. (그래서 이 시간대에 달리는 사람은 거의 저 혼자임)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출처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