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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일어난 김에 써보는 글
게시물ID : diet_1208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완코프
추천 : 16
조회수 : 43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8/03/22 07:24:57
저는 다이어트중입니다
작년 5월중순부터 지금까지 감량은 32kg이에요
 
처음 시작할때 52kg을 감량 목표로 잡았을때
정말 앞이 안보이는 바다 한가운데 있는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20kg남았으니 반이상 왔다 생각하면 눈물이 핑 돕니다
 
지금 체중이 80kg인데요
추석, 설, 감기로 각 6kg씩 체중이 증가했었고
그걸 다시 빼느라 고생좀 했던거 빼면
다이어트 할만하다 싶은 생각이 듭니다
 
지금은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날만큼 배가 고픈데
이것도 그러려니 할 정도가 되었다니 기분이 묘하네요 ㅠㅠ
 
예전에는 매일 매일 배가 터질것 같았고  
부른배를 잡고 잠이 들었는데
지금은 누우면 쑥 들어가는 배를 만져보고 잡이 듭니다 ㅎㅎ
 
체중이 줄때마다 제가 느끼는게 조금 달랐는데
이번에 80kg이 되어보니 뱃살이 많이 빠졌더라구요
둘레는 126cm->91cm가 되었으니 제 나름 개미허리 된거에요
 
이제 운동하러 헬스장 가는게 옛날에 학교다닐때 가방메고 매일 갔던것처럼
그냥 가기싫고 좋고 없이 가게되요 아무도 가라고 하지 않는데도요
그리고 저는 평생운동하고 살아야 할것 같아요
리바운딩도 심하고 여자이지만 근육질 몸매로 살고 싶으니
  
정말 꾸준하게 열심히 하는것 밖에 없는것 같아요
그러면 시간이 해결해 해주는것 같아요
 
모두모두 열심히 운동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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