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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요가에 대한 단상 #04
게시물ID : diet_1228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비키니야쏘리
추천 : 3
조회수 : 26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7/19 22:11:29
* 요가초보자의 지극히 개인적인 단상 
 ** 문제시 반성 후 삭제 or 수정

ㅡ어제에 대한 단상. 비크람
오랜만에 하지만 역시 곧 익숙하게.
그리고 열기와 땀으로 헉헉대던 이전과달리
왜인지 굉장히 시원했다.
당겨지는 느낌이 어찌나 좋은지!

ㅡ시간이 애매해서 대기시간도 길고
피곤해서 쓰러져 눕고 싶었는데, 수업에 몰입하면서
힘이났다. 하지만 안다. 이런날은 계속되지않으니
그래도 우선 즐겁다.

ㅡ요새 또 요가복을 눈팅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나는 안다르의 로고와 분위기에 꽂혀서
다른 브랜드가 좀처럼 들어오질 않는다

ㅡ요가매트와 요기삭스를 클라우드쌤께 물어보았는데
18만원짜리 만두카와 새로나온 모 브랜드 매트는
미끄러지지도 찢어지지도 않고 평생 AS라고한다.
그러나 두꺼운건 중심잡기힘들어 아주 비추라고
요기삭스는 괜찮지만 차라리 매트를좋은거 사라고.

ㅡ그리고 무릎이 아픈건 자세가 나빠서라셨다
헤헤ㅠ그냥 아프면 살살해야지..하지만 바른자세로?ㅜ

ㅡ허리가 굳어있다. 이유는 뻔하다.
책상에서 자꾸 의자를 뒤로 제껴 눕기때문이지
피곤해서 바른자세를 자꾸 놓치고
그래서 더 몸에 부담주는 악순환. 아는데...ㅎㅎ

ㅡ폼롤러 사놓고도 방치우고 요가매트깔아 내는걸못해서
자꾸 잠자리로 끌고와 대충 굴리는 나를 반성합니다..

ㅡ암튼! 그래서 수업은 좋았는데
땀에 쩔은 상의를 벗는게 진짜 힘들었다.
전에도 처음에 힘들었다가 나중엔 좀 늘어나고
요령도 생겨서 괜찮아진줄알았는데
떨어진 체력과 유연성 때문에 다시 힘든것같다

ㅡ매일 요가하고 푹 쉴수 있는 삶이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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