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61

WEATHER 맑지만 무더운 날씨. 매미가 맴맴 울고 있다.

DATE 2018.7.23.(월)

WAKE UP TIME 06:00 BED TIME 11:00

새로운 주, 새로운 공부가 시작된다!

첫 단추가 제일 중요한 거, 알지?

TO DO LIST

·국어 단어, 토익 영어단어, 일본어 단어 1일차분 모두 외우기

·중학 과학 개념 끝장내기 물리 오리엔테이션&1강 강의 듣기

·한자 2급 197번까지 한자들 다시 외우기&210번까지의 새 한자들 외우기

·고등학교 한국사 ‘완자’ 1번째 부분 공부하고 문제풀기

TIME MEAL

AM 08:15~08:35

찐 달걀 1개, 사과 중간보다 큰 것 껍질 채로 1/2개,

찐 단호박 중간 크기 껍질 채로 1/2개,

집에서 만든 플레인 요거트 1큰스푼, 구운 아몬드 10알

PM 01:25~01:40

흑미밥 반 그릇, 계란프라이 1개, 마른 멸치 조금

콩자반, 도라지나물무침, 가지나물무침 충분히

PM 06:55~07:10

흑미밥 반 그릇, 닭백숙 살코기 위주로,

콩자만, 도라지나물무침, 가지나물무침 충분히

아침 : 천식약 1종, 비타민C, 루테인, 유산균 1알씩 저녁 : 천식약 2종

물 : 3L 이상

TIME EXERCISE

AM 06:00~06:05

아침 스트레칭

AM 06:25~07:10

조깅 전 스트레칭&아침 조깅(4.3km, 천천히, 쉬지 않고)

AM 07:15~07:20

계단 오르기(22층)

MEMO

몸이 정말 욱신거린다. 밖에서 집으로 들어올 때는 꼭 계단타기를 하는데, 온몸이 망치로 뚜드려맞은 것처럼 아파서 못했고, 결국 근력운동도 하지 못했다. 공부를 하느라 체력이 모두 소모된 것인가, 아니면 어제 수영을 너무 열심히 한 탓인가. 후자면 오늘 하루 쉬면 충분하겠지만 전자라면 앞으로도 계속 그럴 것이기에 좀 곤란하다. 어쨌든 오늘은 쉰다고 생각하자. 눕기만해도 몸이 무거워지는 느낌이다.

저녁에 닭백숙을 먹었다. 엄마가 봉사활동을 하시는 부녀회에서 얻어오신 것이다. 부녀회 아주머니들의 요리솜씨가 장난 아니다. 진담으로 식당을 차리셔도 충분하실 것 같다. 적당히 살코기 위주로만 찢어먹었다. 오늘 지치고 힘든 몸에 영양분이 되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