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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요가에 대한 단상 #06
게시물ID : diet_1228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비키니야쏘리
추천 : 4
조회수 : 29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7/23 23:58:10
* 요가초보자의 지극히 개인적인 단상 
 ** 문제시 반성 후 삭제 or 수정

-오늘은 들어가기전에 뭘? 좀? 먹었다.....네- 뎨동합니다
저는 순대에 내장은 허파와 염통을 섞고 떡볶이 국물을 끼얹어서
오뎅국물은 매운맛과 보통맛을 반반 섞어먹는답니다...........암튼.
잘 먹고 잘 운동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걱정했는데 다행히 속이 부대끼지 않았다. 오늘은 비트
비트는 끊임없이 움직이며 춤추듯 하는거라서 제일 좋아한다.
비트하다보면 춤추고 싶다ㅎㅎㅎ 내 안에 댄스본능......

-아직 몸이 예전처럼 풀리지 않지만 그래도 개운하다

-데싱디바 페디를 재활용해서 네일글루로 붙였는데 다 투둑투둑 떨어졌다;;;
아주 조금; 신경쓰였다ㅠㅠ 아무래도 붙이는 페디큐어제품은 안될것같다

-땀은 조금났다. 눈이 아주 조금 따끔할정도
처음으로 물통을 들고갔는데 목마르진 않았다.

- 쟁기자세가 제일 힘들었는데. 그래도 지난번처럼 에구구구하진 않았다. 그래도 아프다 목뒤 어깨라인 부근이

- 발끝을 모으는 게 힘들다. 몇번 쥐가 났다. 발목이 굳어있는가보다

- 오늘도 매트가 미끄러웠다. 아무리 내 자세때문이라지만....1년전에 새것같던 매트들이 확실히 반질반질하고
구멍도 좀 패여있는걸 보면 바꿔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요가비도 올렸는데 좀 안됩니까

- 폼롤러, 휠을 사용하는 수업이 좀처럼 오지 않는게 아쉽다. 폼롤러는 집에도 사뒀으면서!! 그래도 제대로 하고싶다.

- 이번주는 화,수,목..다 못나갈 가능성이 높다. 스케쥴 조정에 고민을 하고 있다.

- 수업 전에 올영에서 틴트를 바르고 갔더니 생기있어보이고 좋았다.
새로운 틴트가 사고싶다.
거울 속 내 모습에 연연하지 말자 하면서도 좋아보이면 자신감이 붙는다.
하지만 틴트가 정상가라서? 안샀다는게 함정; 뭐 늘상 세일하니까..다음기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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