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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24일 흔녀의 다이어트 일기
게시물ID : diet_1228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은가비★
추천 : 6
조회수 : 22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7/24 21: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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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D-160

WEATHER 맑지만 무더운 날씨. 그래도 바람은 시원하게 솔솔 분다.

DATE 2018.7.24.()

WAKE UP TIME 05:45 BED TIME 11:00

개인 상담 일정 있는 날!

상담 시간에는 상담에 집중하자~

TO DO LIST

·일본어 단어&토익 VOCA&국어 단어 하루분 외우기

·중학 과학 개념 끝장내기 3강 강의 듣기&1~3강 복습

·최태성 한국사 근현대편 읽어보기

·고등학교 사회탐구 경제 12강 강의듣기&11~12강 복습

TIME MEAL

AM 07:55~08:15

찐 달걀 1, 사과 중간보다 큰 것 껍질 채로 1,

 

찐 단호박 중간 크기 껍질채로 1/2,

 

집에서 만든 플레인 요거트 1큰스푼, 구운 아몬드 10

PM 12:55~01:10

흑미콩밥 반 그릇, 닭백숙 살코기 위주로, 가지나물무침 약간

 

콩자반, 도라지나물무침, 마른 멸치 충분히

PM 06:55~07:15

흑미콩밥 반 그릇, 계란말이,

 

콩자반, 도라지나물무침, 마른 멸치 충분히

아침 : 천식약 1, 비타민C, 루테인, 유산균 1알씩 저녁 : 천식약 2

: 3L 이상

TIME EXERCISE

AM 05:45~05:50

아침 스트레칭

AM 06:25~07:05

조깅 전 스트레칭&아침 조깅(4.3km, 쉬지 않고)

AM 07:08~07:13

계단 오르기(22)

PM 06:45~06:50

계단 오르기(22)

PM 08:30~09:05

플랭크 50x3set, 덤벨 데드리프트(3kgx2) 10x3set,

 

스쿼트 20x3set, 와이드 스쿼트 10x5set,

 

월 푸쉬업 15x5set, 덤벨 숄더 프레스(3kgx2) 15x3set,

 

덤벨 숄더 레터럴 레이즈(3kgx2) 10x3set

MEMO

어제 좀 쉬니 몸이 나아졌다. 내 생각에 수영을 한 뒤의 근육통이었던 것 같다.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운동할 수 있어서 좋았다.

 

계획해둔 공부가 많아선지, 너무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하는 건지, 더워서 체력이 떨어진 건지 별로 의욕이 솟지 않는다. 그저 습관처럼, 일상적으로 하고, 문득 생각이 들 때마다 생각이 그 쪽으로 고정된 것처럼 그냥 하곤한다. 너무 의식해서 하는 것보다 이게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별 생각하지 말자. 밥 먹으면 양치질을 하는 것처럼, 몸이 찌뿌둥하면 스트레칭을 하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생각하자.


안녕하세요, 여러분~ 늘 보이는 흔녀가 이제는 익숙해진 일지와 함께 왔습니다ㅎㅎ 

확실히 어제 힘들었던 이유는 일요일에 수영을 너무 열심히 한 후유증이었나봐요. 하루 푹 쉬고 잘 잤더니 아침에 눈도 일찍 떠지고, 한결 가벼운 몸과 마음으로 계획해둔 운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운동해야되는데, 지금 몸을 일으켜야하는데, 하는 생각도 없이 그냥 정해둔 시간이 되면 몸이 딱 일어나져서 운동을 하는 느낌입니다. 뭐, 좋은 거겠지요?ㅎㅎ 다이어트를 한 지 어언 일년 반, 이제는 진짜 다이어트가 일상이 된 것 같습니다. 원하는 목표치를 채우고 나서도 쭉 이런 습관을 유지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무더운 여름 방학에 저는 한가하다기 보다는 공부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루를 꽉 채워서 보내면 괜히 뿌듯해지네요ㅎㅎㅎ 덥고 습하고 여러모로 힘든 요즘, 다게 여러분도 하고 싶은 것 하시면서 유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출처 오늘 저녁따라 기분이 좋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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