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2018년 8월 2일 흔녀의 다이어트 일기
게시물ID : diet_1230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은가비★
추천 : 4
조회수 : 20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8/02 22:10:04
옵션
  • 창작글

D-161

WEATHER 하늘이 맑고 청명하다. 바람이 많이 멎어 제법 후끈한 기운이 오는 느낌.

DATE 2018.8.2.()

WAKE UP TIME 06:00 BED TIME 11:30

계획해둔 공부는 모두 하도록 하자.

어제의 첫마음을 잃지 말고!

TO DO LIST

·고등학교 사회탐구 경제 19강 강의 듣기&복습하기

·토익 LC&RC 과제하기

·중학 세계사 2강 강의 듣기

·원하는 책 읽고 간단히 기록하기

TIME MEAL

AM 07:55~08:15

찐 달걀 1, 사과 중간보다 큰 것 껍질 채로 3/4,

 

찐 단호박 중간 크기 껍질 채로 1/2,

 

집에서 만든 플레인 요거트 1큰스푼, 구운 아몬드 10

PM 01:25~01:45

흑미밥 반 그릇, 계란후라이 1, 조미김 1봉지, 김치 약간,

 

마른 멸치, 콩자반, 상추부추겉절이 충분히

PM 07:20~07:40

흑미콩밥 반 그릇, 두부+볶은 김치 약간, 소고깃국(건더기 위주로)

 

마른 멸치, 콩자반, 상추부추겉절이 충분히

아침 : 천식약 1, 비타민C, 루테인, 유산균 1알씩 저녁 : 천식약 2

저녁 배변 활동 성공!

: 3L 이상

TIME EXERCISE

AM 06:00~06:05

아침 스트레칭

AM 06:25~07:03

조깅 전 스트레칭&아침 조깅(4.3km, 쉬지 않고, 조금 천천히)

AM 07:08~07:13

계단 오르기(22)

PM 06:43~06:48

계단 오르기(22)

PM 09:20~09:50

플랭크 55x3set, 덤벨 데드리프트(3kgx2) 10x3set,

 

스쿼트 20x3set, 와이드 스쿼트 10x5set,

 

벽 짚고 푸쉬업 15x3set, 덤벨 숄더 프레스(3kgx2) 15x3set,

 

덤벨 숄더 레터럴 레이즈(3kgx2) 10x3set

MEMO

이번 주 들어서 모든 날들을 아침 조깅(유산소)+저녁 근력 운동에 성공했다. ‘하기 싫다, 나가기 싫다하기 전에 몸이 먼저 움직여서 하는 느낌. 내일은 휴가 준비로 운동하기가 빠듯할 것 같다. 아침은 그대로 하고 점심 먹고 30분 정도 근력 운동을 실시해야겠다.

 

요즘 아버지가 기운이 허하신 모양이다. 소고깃국을 오늘 또 먹네. 맛있고 든든하니까 한끼 식사로 이만한 것이 없긴 하다. 그러고보니 토요일 휴가 가서도 외갓집에서 소고기를 또 먹는구나. 요즘 소고기 복이 터진 모양이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셨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일주일 중에서 목요일이 제일 피곤합니다. 학교 강의도 그렇고 우연찮게 방학 중 듣는 토익 강의도 그렇고 딱 목요일에 일주일 수업이 끝나거든요. 일주일의 에너지를 죄다 쏟아낸 기분이랄까, 후후. 그래도 일주일을 열정적으로 보낸 증거로써의 기분 좋은 피곤함입니다.

요즘에 들어서 운동을 빼먹는 날이 없군요. 항상 자기 전에 아침 조깅+저녁 근력 운동의 계획을 세워두고 잡니다만, 예전에는 둘 중에 하날 빼 먹거거나 둘 다 안 한 날도 있었는데, 요즘은 계획을 착실히 지킬 수 있어서 뿌듯하네요ㅎㅎ 그저 습관처럼 한 반 년쯤 운동하면 날씬하고 예쁜 몸이 될 수 있을까요? 저도 확신이 잘 안 서지만 부디 천천히라도 그렇게 되었으면 바랍니다.

금요일 저녁부터 토요일 저녁은 가족 휴가 차 밀양의 외갓집에 갑니다. 가서 친척 분들도 뵙고 소고기도 실컷 구워먹는다고 하시는군요. 저에게 배터지도록 먹는 소고기는 정말 꿈에 가깝습니다만ㅠㅠ 그래도 맛있고 좋은 소고기라고 하니 적당히 즐기고 와야겠습니다. 노트북을 가져가지 않는 관계로 내일 일지는 저녁 일찍 올라올 듯 합니다. 저녁에 하는 근력 운동도 점심 때로 땡겨서 할 예정입니다. 토요일은 어떻게 할까 고민했는데, 그냥 부모님이랑 주위 산책하는 걸로 만족해야할 것 같습니다. 이번 주는 내내 운동을 해서 하루 쯤은 편히 쉬어도 괜찮을 듯 하네요.

다게 여러분도 여름 휴가 계획을 세우셨나요? 어디에 가시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럼 내일 저녁 일찍 뵙겠슴당~!


출처 피곤해서 빨리 자고 싶은 나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