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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게시물ID : diet_1231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라말아이솔
추천 : 7
조회수 : 40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8/08/11 14:13:08
hmm.png

팬티 라인의 삼각존 바로 위쪽까지도 살이 심하게 붙어서 배가 둥글게 튀어나온 상태였단걸 어필하고 싶은데...
7살때 다녔던 미술학원에서 받은 2년의 교육은 세월과 함께 흩어져버렸군요


키 165/여

제 비만의 원인은 알콜중독에 가까운 잦은 혼술(심지어 맥주)과 안주 때려박기, 안주 입에 처넣기, 만취 후 폭식입니다.

올해 초 87kg까지 찍었던 것이 현재 9kg 감량해서 78kg네요. 별로 빠지지도 않은 거 같은데 기존에 정말 많이 쪘던 거겠죠
아무튼 제 경우는 식이가 98%정도로 빠진 것 같아서 남들에게 도움은 안될 것 같네요;


상복부쪽이 방금이라도 터질 것 같았는데 이젠 약간 들어가서 '허리'라고 할만한게 있었구나 싶은 라인이 되었습니다.
전체적 몸 부피도 좀 줄었습니다
근데 남들은 눈치못챔.ㅋㅋ

대신 아랫배쪽에 튜브...라고 할만한 살덩이들이 있는데 얘들은 아직 튼튼하네요. 아직 갈길이 멉니다.






집에서 이거랑 살롱드핏 20분 복부운동 같이 하고 있습니다.
10분 유산소에서 점프스쿼트는 층간소음 유발할까봐 패스하고 워킹버피 한번 더 하고 있습니다. 
(영상에선 살짝 뛰는 것 같은데, 저는 힘들어서 몸 제어 못하고 쿵쾅! 하고 뛸까봐 -_-)


올해 연말까지 70~75kg 사이까지 감량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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