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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16일 흔녀의 다이어트 일기
게시물ID : diet_1231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은가비★
추천 : 8
조회수 : 24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8/16 21: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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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D-147

WEATHER 하루 종일 구름이 많이 끼고 비가 내림. 바람이 불어서 덥지 않음.

DATE 2018.8.16.()

WAKE UP TIME 05:40 BED TIME 11:20

어제 못 한 공부는 모두 끝낸다는 마음으로!

TO DO LIST

·고등학교 사회탐구 경제 교역 이론복습하기

·한자 2301번부터 385번까지의 한자들 전부 다시 외우기

·토익 TEST5 완벽하게 복습하기

·학과 정보 찾아보기

TIME MEAL

AM 07:45~08:15

찐 달걀 1, 사과 중간보다 조금 큰 것 껍질 채로 1/2,

 

찐 단호박 중간보다 조금 큰 것 껍질 채로 1/2,

 

집에서 만든 플레인 요거트 1큰스푼, 구운 아몬드 10

PM 01:20~01:45

흑미콩밥 반 그릇, 자연드림 두부 1/4, 김치,

 

콩자반, 마른 멸치, 고사리나물무침, 뽕나물무침 충분히

PM 07:05~07:30

찹쌀흑미콩밥 반 그릇, 콩나물국 1그릇(두부, 콩나물 위주로),

 

구운 김 4, 김치, 마른 멸치, 고사리나물무침, 뽕나물무침 충분히

아침 : 천식약 1, 비타민C, 루테인, 유산균 1알씩 저녁 : 천식약 2

: 3L 이상

 

TIME EXERCISE

AM 05:40~05:45

아침 스트레칭

AM 06:10~06:45

조깅 전 스트레칭&아침 조깅(4.3km, 조금 천천히, 쉬지 않고)

AM 06:50~06:55

계단 오르기(22)

PM 06:50~06:55

계단 오르기(22)

 

 

 

 

 

 

 

 

MEMO

운동을 하려고 일어서도 몸이 무겁고 운동할 의욕이 별로 나지 않아 오늘의 근력 운동을 패스했다. 생각해보면 일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연속으로 4일 근육 운동을 했다. 심하게 하는 것은 아니지만 가끔은 근육이 쉬어주는 날도 있어주어야 할 것 같다.

 

월경 소식이 아직 감감하다. 운동을 너무 많이 하면 월경이 끊기는 경우도 있다하던데, 내가 그렇게 심하게 하나? 그건 아닌 것 같은데 말이다. 빨리 시작해서 해치워버렸으면 한다.



다게 여러분, 반가워요~ 어제 고민 실컷 하고 오늘은 좀 가벼운 마음으로 왔습니다. 여전히 생각은 많지만, 그래도 제가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선택을 하려고 이것저것 노력하고 있어요. 어떤 길을 가도 후회할 거라는 생각 반, 어떤 길을 가도 좋은 일은 있을 거라는 생각이 나머지 반입니다. 좀 더 긍정적인 마음을 품으려고 해도 딱 저 절반에서 늘어나질 못하네요. 그래도 일단 오늘 계획해둔 공부는 모두 해서 만족스럽습니다. 어제 하도 공부가 안 되어서 이제 의욕이 떨어졌나 걱정했는데, 일단 할 의지는 아직 있는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계속 공부하고, 운동하고, 책도 읽고 일기도 쓰며 적당히 즐거운 삶을 앞으로도 살았으면 합니다. 참 힘든 여정이 될 것 같지만요ㅋㅋ 

오늘 몸 컨디션은 그렇게 좋질 못해서 결국 저녁 운동은 패스입니다. 몸이 뻐근하고 머리도 아프고 좀 피곤하네요. 평소같으면 감안하고 그냥 하겠지만, 앞으로 '그 힘든 감정을 참을 수가 없으면 그냥 하지 말자'라고 결심한 터라, 가벼운 마음으로 오늘 하루를 넘기렵니다. 일요일부터 어제 수요일까지 4일 연속으로 했으니 오늘 하루는 좀 쉬어주어도 괜찮지 않나 싶습니다ㅎㅎ

저는 제 몸의 상태에 대해서 항상 긴가민가합니다. 몸이 원하는 것들과 몸이 하고 싶지 않아하는 것들을 잘 구분하고 그에 따라줘야 하는데, 아직 제가 미숙해서 그런지 읽어내기가 힘드네용. 그냥 무대포에 가까울 정도로 하곤 입습니다만 이제는 몸의 이야기를 어렵사리 들어야 할 때가 온 것 같아요. 요즘 고민도 많은데 몸도 문제가 생기면 안 되니까요ㅋㅋ 저는 학과와 편입과 수능에 대해서 좀 더 찾아본 후 자려고 합니다. 확실히 운동을 안하니 시간이 남아서 좋네요. 그럼 오늘도 열심히 뛰신 다이어터 여러분, 수고하셨고 내일 또 뵙겠습니다!
 
출처 얼마 전 넘어진 무릎의 상처 딱지를 떼어버리고 싶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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