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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19, 0820 고래의운동
게시물ID : diet_1232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눈꼽낀고래
추천 : 2
조회수 : 18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8/21 10:38:47
일요일 달리기, 월요일 스트롱리프트 훈련을 했습니다.
늘 달리던 코스를 돌면서도 뭔가 좀 아쉬웠습니다.
한바퀴만 돌기에는 살짝 부족하지만 그렇다고 두바퀴 돌기에는 좀 힘들어서 중간에 포기하게 되는 그런.
달리기 코스 도로 건너편에 축구장 보조경기장이 있는데
그 트랙을 두바퀴 더 도니 좋더라구요. 다음에는 세바퀴쯤 돌아볼까 생각중입니다.

스쿼트를 하면서 신전반사를 이용하려고는 했는데, 제대로 하고 있는지 아니면 치팅인지 헷갈리긴 합니다. ^^;
벤치프레스는 부들부들 바들바들 낑낑 대면서 겨우 2, 3개를 하네요.
잠을 자고 난 지금은 팔이 뻐근한데 가슴 자극은 없어요. 자세 불량인가 싶기도 하네요.

저녁에는 바람이 많이 불더라구요. 태풍의 영향인가 싶기도 하고.
이렇게 미치도록 뜨거웠던 여름이 지나가나 봅니다.
저는 ㅎㅎ 벌써부터 겨울을 대비해 아마존에서 두꺼운 레깅스를 서칭하고 있네요.
그 위에 입을 반바지도...
아재가 레깅스만 입고 운동하면 엄청 흉하다고 해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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