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181019, 21 고래의운동
게시물ID : diet_1239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눈꼽낀고래
추천 : 2
조회수 : 18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10/22 10:54:45
금요일 스쿼트, 일요일 달리기를 한꺼번에 몰아서 씁니다. ^^;

스쿼트는 4, 5세트에서 몇십초간, 마지막 1개를 더할 것인가 아니 더 할 수 있을 것인가를 갈등하다
부상 위험이 크다고 판단해 포기했습니다.
물론, 최하지점에서 올라서지 못하면 바벨을 던지면 되지만
엄청난 소음에 이목이 집중되기도 하고, 관장이 득달같이 달려올게 뻔하기도 하구요. ㅎㅎ
대신 25회를 채우기 위해 세트를 추가했습니다.

평소에는 저녁 9시쯤 운동하는데, 금요일은 오후 4시에 운동했습니다.
다른 날보다 더 강한 힘을 낼 수 있었나 싶기도 하네요.

여름부터 건강한 식단 따위 신경도 안쓰고, 야식먹을 기회가 와도 외면하지 않고 
무분별하게 먹다보니, 어느 새 배가 나왔네요. ㅜㅜ

그래서, 유산소를 더 많이 추가해야겠다고 다짐하고 일요일 달리기를 진행했습니다.
달리고 나면 상쾌한 기분이 좋은데, 왜이렇게 나가기 싫나 모르겠어요.

낮에는 햇볕이 좋지만 아침 저녁으로 많이 춥습니다.
큰 일교차 덕분에 단풍은 참 좋네요.
이번 주도 힘차게 보내시고 주말에는 가까운 산에서 단풍 구경도 하시기 바랍니다.


181019.jpeg


929A8DB1-D66C-4AF0-8FEF-C623A2AC11CD.png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