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불금헬스 후 넋두리
게시물ID : diet_1247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다게유명인
추천 : 7
조회수 : 359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9/02/22 22:02:06
다이어트 참 힘드네용
보통통에서 날씬으로 가는 터라 죽을맛입니다.
제가 160안되는 키에 52인데요 49로 가고싶어서
(무게목표는 저거지만 눈바디로 봅니다.)
노력중인데요... 힘드네요ㅠㅠ 사는데 지장없는
몸에서 좀 더 가볍고 맘에드는 몸이 되려니까...

현미밥도 싸갖고 다니고 영양은 챙기려고 탄단지
계산하고 단백질 챙기고 영양제도 종류별로 다 먹고
7시간은 자려고 헬스장 ㅡ 집 반복하고 있어요
와중에 폭식방지하려고 점심에는 먹고싶은거
과식하지 않는 차원에서 잘먹고있고요

근데.. 52에서 51 1키로 왔다갔다하고 영 변함없어요
연말연초에 54까지 쪘다가 1월달간 2키로 감량했거든요
2월달엔 안정적인(?) 51키로가 되고싶었는데....
아니 숫자에 연연 안하려고 몸무게를 안재도
며칠전보다 더 불은 몸이 눈에 보이잖아요?ㅠㅜㅜ
혹시해서 무게 재니까 52.5..시부럴거ㅜㅜㅜ

어제 피곤해서 그냥 뒹굴거린게 후회되고 막..
아 짜증나옄ㅋㅋㅋㅋㅋ 먹을거다먹고 이러면
어쩌겠어 하겠는데 노력하고있는데 이러니까 막 빡침..
저는 매일매일 제 몸을 들여다보고 확인하는데
무게 안재서 숫자에 스트레스를 안받으면
그때부턴 눈에 보이는 지방에 스트레스 받아욬ㅋㅋ
오늘도 배에 붙은 지방을 보면서... 점심식사를 후회하고
..... 탄탄날씬이 되고시프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