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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룩디룩 탱자탱자 김럭시 일기
게시물ID : diet_1250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럭시
추천 : 8
조회수 : 426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9/03/13 23:04:32
얏호~! 디룩디룩 탱자탱자.
본업(이라 칭하고 사실은 거의 부업인-운동시간=일하는시간)인 학원 원장직으로 인하여 2월말~3월 신학기를 맞아 매우 바쁜 시기를 보냈습니다.
얼추 2주 가량을 운동은 1도 못하고 먹고 놀고 부어라 마셔라 이얏호!1
아주 열정적으로 보냈더니 
48kg ->52kg  몸무게도 열정적으로 늘어났네요 ㅋㅋㅋㅋ

요즘 밀프렙을 하고있습니다.
매주 일요일이면 일주일치 도시락을 미리 만들어요.
아침은 보충제+약간의탄수
점심은 밀프렙도시락
간식은 프로틴바
저녁은 반식(일반식이지만 양은 절반정도)

요렇게 먹으려 노력!!!!!! 중입니다.

오늘은 하체 죽게 뽀사고, 닭슴살 비빔밥을 야심차게 먹으려 준비했건만 아기들과 남편의 치킨 타령에 지고말았습다 ㅠㅠ
다이어트는 가족의 협조가 가장 중요합니다...

학원 바로 옆에 엄청 맛있는 마카롱집이 오픈해서
매일 출근하면 커피한잔에 마카롱 즐기는 유혹을 이기기 힘드네요 ㅜㅠ
엉엉엉엉우ㅠㅠㅠ

오랜만에 운동 갔더니 허탈한 표정으로 웃으시는 관장님을 보며 왠지모를 죄송함의 쓰나미 ㅜㅜ

이제부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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