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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4일 다이어트 일기
게시물ID : diet_1252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스티브로저스
추천 : 1
조회수 : 31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4/14 05:27:38
오늘은 근무하는 날이다. (4월13일) 야간이라 아오 날짜가 ㅠ

일어나서 씻고 준비하고 공복상태에서 1시간 10분정도 경보 하면서 다이소와 지에스 마트 편의점 왔다갔다..

아침 체중 확인시 51.4키로 나옴

그런데 체중이 줄면서 근력도 줄어서 공복에 물건들고 걷기가 이전보다 힘들어진 느낌이었다.

퇴근 후 현재 재보니 49.8키로 정도나옴.뭐 자고 일어나서 다시 재봐야겠지만..

아침식단, 구운 훈제란 1개 다데기 오이2개(너무맛있음) 양상추샐러드 조금 

런 요구르트, 슬라이스 치즈한장

그리고 근무.. 
퇴근 후 40분 걸어서 집에오고, 2키로 아령두개 들고 스쿼트 20회완.



그리고 현재 내 식단에 대한 고민이 생김.

복대 때문인지 몰라도 등뒤쪽에 발진같은게 생김.

왼쪽 발등에 혹이 생겼는데 이건 무리한 운동으로 발병된것.

초저칼로리이지만, 탄수화물 당질(과당포함)을 철저히 배제한 식단이라

항상 변비에 고통받다 어제 마그밀이라는 변비약 사서 오늘 똥을 지금까지 4번이나쌈.

살거같음..

그리고 본인은 유제품, 고기, 특히 회 좋아하지만

가장 고통스러운점은 과일을 먹지못한다는 점.

나는 쌈없이는 고기를 안먹을 정도로 채소를 좋아하며

과일을 너무 좋아해서 어렸을때도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 뭐냐고 물으면 바나나라고 대답했다.

여러 식이요법과 다이어트 방법을 배워가는 도중알게된 과일식 다이어트 흔히들 베지테리언이라고한다.

원푸드랑은 조금 다른개념이다. 과일이라고 무턱대고 아무과일이나 마구 쳐먹는것이 아니라

과일 종류와 식감, 그안에 영양분 조합에 맞춰먹는거고, 16시간~24시간 간헐적 단식은 같이해야한다.

다만, 동물성 지방, 유제품 가공식품 정제식품 철저히 배제.

현미, 채식은 같이 동반가능함.

생각보다 괜찮아 보여서 내일부터 도전해볼까 한다.


그리고 저탄고지, 과일식 둘다 모두 공통점은 가공음식, 정제식품은 철저히 제한하거나 차단해야한다는점.

아무래도 난 저탄고지 (고기를 매일 먹기가 그렇다. 난 유제품도 싫어하고, 고기를 자주먹음 몸에서 냄새나고 피부가 더러워져서 ㅠ)
보다는 과일식이 좀더 맞지않을까 일단 도전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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