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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5일 다이어트일기
게시물ID : diet_1252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스티브로저스
추천 : 1
조회수 : 29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4/15 05:30:53
오늘은 출근하는 날이다.

오늘부터 식단을 바꿨다.

저탄고지, 과일식 다이어트.. 내나름대로 정보를 보며 공부하니..

나에겐 과일식이 더맞을 거같아 과일식을 시작했다. +간헐적 단식 어제 9시에 저녁먹었으니 오후 1시 첫식사 시작

공복에 아령들고 스쿼트 20회, 숄더프레스 기본자세? 20회씩 3세트

마트 들리기 위해 40분정도 경보


딸기, 바나나, 포도, 양상추 구매

딸기와 바나나는 궁합이 좋지않아 (가스 유발한다고함) 바나나 5개, 포도는 무작위로 따먹고, 양상추도 조금먹음 (식물성 단백질있음)

+하루견과

1시간동안 넉넉히 먹음. 그런데도 몸이 가벼움 전혀 무거운 느낌이 안남

식사 후 다시 아령들고 스쿼트 20회 크런치 20회 간단한 하복부 운동

프루테리언이라도 채소를 아예 배제할순없어 먹어주는게 좋음.

그렇게 일하고, 점심식사는 물류센터내 편의점에서 바나나 4개 (2개씩 두봉), 돌?에서 나온 복숭아 구매 국물은 버리고 먹음.
과일이 얼마없어서 내일은 아마 옥수수를 먹어야하나 싶음.

확실한 효과는 하루만 이렇게 먹었는데도 똥을 정말 잘싸게된다.
그리고 몸이가볍고, 대신 냉동물류 일하는데 손발이 조금 차짐. 열이안남.

변비에서 해방되어 너무 기쁨

퇴근하고 아령들고 20회 스쿼트함.

이제 단식으로 들어가야함.


기존 다이어트 방식은 너무 무모했고, 아무정보도 없는 상태에서 하다보니 살은 빠졌으나 기운이 없고 힘들었는데

이건 그럭저럭 할만함 힘든점이없음.

무엇보다 좋아하는 과일을 양껏먹고 변비도 해결하고, 퇴근하고 똥싸기전 무게 재보니 다시 49.8로 되있음.

그리고 쾌변함 시원.

여튼 앞으로 어캐될진 잘몰라도 행복하다. 후후 내일은 감이나 사먹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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