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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게시물ID : diet_1253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기정말이가
추천 : 7
조회수 : 550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9/04/17 14:35:38
라면을 먹었습니다.
계속 먹고싶었는데
먹고싶은 마음이 게으름을 이기지 못하다가 오늘 큰 마음먹고 미역국 라면을 끓였습니다.
다 먹고 밥도 한덩이 말아먹고 국물 완샷하고
후식으로 트레비와 롤리폴리 끼고 앉아서 글 쓰고 있습니다.
배부르게 먹으면 이상하게 배가 불러도 계속 먹게되는 마법에 빠지는것같습니다.
그래도 오랫만이니 오늘은 과식을 즐기겠습니다.
ㅎㅎ

어제는 아들이 집에 오늘걸 못보고 잤습니다.
자기는 늦으니 먼저 자라길래 잤습니다.
아침에 등교시키면서 물어보니 새벽 1시반에 집에 왔다는군요.
독서실사장님이 집에 데려다주셨다고 하네요.
다음주가 중간고사라 아이가 엄청 열심히 하고 있네요.

기특합니다.

아침에 요가원에서 빈야사를 하고 집에서 아쉬탕가를 했습니다.
마음이 산만해서인지 
하고나서도 뭘했나싶네요.
그래도 등뒤로 손을 잡는 동작들이 점점 편해져서 좋습니다.
라운드숄더도 어느 정도 개선된것같고
등근육도 좀 부드러워진것같습니다.

오늘은 마지막 동작인 우트플루티히 를 하는 시간을 점검해보니 30초 정도 되는것같아요.
많이 늘었습니다.

오늘 요가원에서 나바아사나 ㅡ보트자세 ㅡ를 했을때는 흔들림이 없었는데 아쉬탕가 중에 나바아사나 를 해보니 겁내 후달거리더라고요.
 그 동작만 하는것과  여러가지동작을 하다 그 동작을 하는것은 몸도 다르게 느끼나봅니다.

1.총소요시간
2.
우트플루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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