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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에 대한 단상-
게시물ID : diet_1253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비키니야쏘리
추천 : 2
조회수 : 60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9/04/18 02:04:00
* 요가초보자의 지극히 개인적인 단상 
 ** 문제시 반성 후 삭제 or 수정  

오늘이 다시 마지막 수업.
지난주에 제일 좋아하는 선생님의 전화번호를 얻고
인스타 팔로우를 했다

몸이 부었다.
어젯밤부터 탄수화물 대환장 파티를 했으니 당연하겠지만
정말 신기할정도로 부었고. 살에 탄력은 없는데
근육이 느껴진다. 아마 운동도 요새 하고
피곤과 일에 대한 스트레스 때문이겠지

근육은 말랑말랑한게 좋은건데

그래도 부장가아사나. 코브라 자세가 좀 되서 좋았다.
견상이랑 코브라만 잘해도 굿이다
코브라는 들이마시는 숨으로..천골을 늘여야한다.
그리고 다누라아사나 발목 좀 풀고

결국 전굴에서 무릎은 못폈다. 일년전엔 했었는데...

요가는 역시 고통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프고 기쁘다
숨을 들이마시면서 고통의 긴장을 놓아본다

-

뱃살이 요즘 붙었다. 얼마전엔 날씬했건만

-
생각보다 내가 골반이 부족하다는걸 처음 알았다
그냥 허리랑 승마살 관리를 더 하면 좋을거야.

-
머리가 큰건....청소년 비율이라고 생각하자
동안같고 좋네뭐

-

다이소 매트는확실히 아닌것 같아. 
매트를 사고싶다.
선생님을 유튜브로 유혹해서 컨텐츠를 만들고 싶어?
하지만 안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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