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으로 표현했는데 꼭지 윗부분 겨드랑이 근처 부분이에요.

두달간 운동과 식이로 빡세게 11키로를 뺐더니 가슴살이 확빠져서..

가슴은 못키우니까 가슴근육으로 갑빠를 만들기위해

케이블 크로스오버 정도를 했어요. 사실 팩플라이도 있고 다른 가슴운동을 해야하긴 하는데 ㅠㅠ 그러기엔 케이블운동이 제일 재밌더라구요.

어제 광복절인거모르고 헬스장 갔더니 (공공기관임) 문닫아서 헛발질하고 집와서

홈트하고 무릎꿇고 푸쉬업 오세트를 비명지르며 하고 나니 가슴에 자극이 많이 오더라구요.

이전에도 라운드 숄더가 교정되면서 가슴팍이 확펴지면서 갑빠의 씨앗이 뿌려졌나 싶었는데 오늘 근육이 만져지니 뭔가 기분이좋아요.

일시적인 펌핑으로 사라진다해도 말이죠 흑흑 흑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