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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동
게시물ID : diet_1263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스티브로저스
추천 : 1
조회수 : 26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9/08/19 23:51:43
원래 오늘은 출근하는날이라서 

언제나 그렇듯 잠은 4시간 자고 새벽에 일어나 헬스를하고 가려는데..

제가 폰보다가 출근버스를 놓쳐갖고 ㅠㅠ 담당자에게 사정사정해서 내일 쉬기로 한거 취소하고 내일근무 오늘은 강제휴무가 되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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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는 8월초쯤 15키로 든걸 지금 40키로로 늘렸고
스쾃은 10~15에서 20으로 늘리긴 했지만

데드 45와 스쾃 25의 벽은 아직 넘지를 못하네요..

들수있을 거같은데 안돼!!! ㅠㅠㅠ 

벤치는 빈봉 들기 성공하였으나 아직 힘이 부족하여 드는 팔이 안정적이질 못해요.

그리고 최근 덤프컬 (덤벨 프리처컬)을 배워서 하는데 3.5kg 덤벨이 없는게 정말 아쉽네요.

3키로는 너무 가벼워서 자극이없고 4키로는 세트당 10회이상할때 힘에 부쳐서 손목이 뒤로 꺾일라그래요.

아무래도 안정성을 위해 3키로가 나을까 싶었지만 그래도 자극이 있는게 좋아서..이것도 하다보면 좀 좋아지겠죠?

그리고 오늘은 전완근에 대해서도 배우고, 근신경에 대해서도 다시한번 되새겼어요.

근력=힘이라고 생각했던 과거의 오해.. 다시한번 반성 반성..



+ 아 그리고 질문하나 있습니다.

케틀벨 운동이 하고싶은데 저같은 운동 초보의 경우 중량을 어떻게 선택하면 될까요?

일단 사레레나 다른 덤벨 운동다합쳐서 가장 안정적인 가동범위가 나오는 무게는 3키로 구요.

그리고 쿠팡 보니까 물을 담아서 최소2kg에서 6kg까지 본인이 중량 조절가능한게 있더라구요.

다만 디자인이 조금 .. 떨어뜨리면 물도 터지고 케틀벨도 터질거같이 약하게 생긴게 흠인데..

염치불구하고 도움부탁드립니다 ㅠㅠ

+ 그리고 그전에 빌런 글올렸던 프리웨이트존 요가빌런 언니 요즘 자주보이는데

몸이 너무 좋아서 욕심이 나네요. 

여성분이신데 진짜 잔근육이..

그래도 나보다 삼대는 적더라.. 삼대는 내가 더 드니까 나름 반반 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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