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가려고 계획은 했으나 장렬히 실패한 거시에요..
내일은 애기 중학교에 떨궈줘야 하니 애니웨이 새벽에 일어나야져ㅋㅋ
트레드밀 달리기 3.5/6mph로 세팅하고
3웜-12달-4쿨-8달-3쿨 총 거리 3.5km
오늘은 살살 달렸어요. 일주일이나 쉬었으니 워밍해야죠ㅠ
푸셥 10개
크런치 20개 5세트
백/사이드 익스텐션 20개 3세트
이너따이 50파운드부터 90파운드까지 10개씩 피라미드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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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레그프레스 50파운드부터 100파운드까지 10개씩 피라미드셋.
운동을 해놓고 까먹기도 웃기네요ㅇㅇ 어쩐지 다리 아픈데 왜 하체 운동
많이 안했는데 하체라고 했지? 이런 느낌이었음
담부턴 상체도 풀고 달려야 되나봐요 등이랑 목쪽이 뻣뻣해서 숨쉬기 힘든 것ㅠ
아 그리고 점심때쯤 집에 출입카드 들어 있는 카드지갑을 놓고 와서
1.5km 정도 스트릿 러닝했어요. 5분 정도 나오더라구요.
간 김에 밥먹고ㅋㅋ슬슬 걸어오니 20분 걸리대요.
저녁은 로티서리 치킨 반마리 마이너스 가슴살ㅡㅡ 먹기 너무 힘들어서
탄산수 입에 머금고 잘게 씹어서 그냥 마셔버렸어요ㅠㅠㅠ
그리고 오이 2개분 스틱, 베이비당근 한사발 정도?? 체리랑 천도복숭아
조금 먹었어요.
오늘밤은 아예 운동복 입고 잘랍니다ㅋㅋ 낼 무조건 일어나야 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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