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문근융해증으로 운동은 고사하고 일상생활도 최소화!
식이로만 조절했어요.. 

간이 확실히 안좋아서 인지? 활동량이 너무 없어서인지 + 무더위에 식욕이 적어진것이 도움 많이됐어요.

첫 2일은 채소와 고기소량만 먹었어요. 위를 줄이고자 ㅋㅋ 그뒤로는 밥반공기만 먹어도 포만감이 드네요.
정신적포만감은 택도 없지만요 ㅠㅋㅋㅋ

3주간 식사조절하니
85.5키로에서 오늘 79.5키로가 되었습니다.
초반에 확 5키로빠지고는 2주간 1키로빠지네요 ㅋㅋ

운동병행하게되면 식사량을 좀 늘려야 겠어요.

한식은 반공기에 반찬들 충분히. 생채소듬뿍해서 먹고요 .
국수류를 먹게되면 두어젓갈 남기고요. 
제가 조절 가능할땐 채소와 고기위주로 먹었습니다!


마라톤 10키로도전 해보고 싶어졌어요. 
얼른 완쾌판정받고 준비하고싶습니다.

모두 즐거운밤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