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전에 한거라 간단하게 했어요. 아주아주 간촐

운동한거같지가 않은데 ㅠㅠㅠ 땀은 흘렸어요.

그리고 오늘 여성헬린이가 런지를 자세를 이상하게해서 (허리를 앞으로 숙이고 고개를 떨구며 함) 정확한 자세를 알려줬는데

고맙다고 하더라구요 하하하핫 쑥스..

진짜 이정도면..전설 아닙니까.

내년 고작 30되는 아직은 20대인 저는 힘이 부친다 뭐한다하면 나이 탓을 슬슬하는데

부끄럽네요.

역시 운동앞에 나이는 핑계가되지 않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