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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남아서 유산소/벤치 깔림
게시물ID : diet_1266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결제확인
추천 : 9
조회수 : 546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9/10/09 11:58:14
저한텐.. 
그런 웃음박 터지지 않을 줄 알았어요....

자만함에.. 대굴빡이 터지더라구요...
사건도 터지구요....

할아버지의 이름을 걸고 사건의 수수께끼는 모두 풀렸다!
범인은 이안에 잇따!!!

제가 바로 범인이겠죠.. 그렇죠...

사건의 전말은 이렇습니다.

피해자는 그날따라 바쁜 스케줄때문에 런치가 부재하여
두시간이나 일찍 퇴근하게 되었습니다.

이른 시간에 마치게 된 피해자는 짐에 가서 유산소를 
뛰게 되었고, 배가 비었음에도 불구하고 배가 아파서
그만 10분 남짓밖에 뛰지 못했던 겁니다.

이에 따라 힘이 넘치던 작성자는 푸셥을 과도하게 하게 되었고,
세트 총합 60번이라는 오바를 하게 되었던 거십니다...

그 후 행레레를 또한 15개씩 5세트, 
바벨컬을 25lbs로 10개 3세트,
덤벨컬을 7.5lbs로 10개 2세트를 한 피해자의 눈에
빈 벤치프레스가 눈에 띄었던 건 우연이었을까요?

객기가 발동한 피해자는 급기야 빈봉으로 벤프를
하기 시작하게 되는데요.
처음 12개 4세트는 무난히 잘 해내었으나, 마지막 세트 
마지막 갯수에서 힘이 빠져버린 그는 그만!!

봉을 놓치려는 순간에 누가 잡아주고 마는데...!

잡아주면 윗칸으로 봉을 올릴 수 있을 줄 알았던 선의의
지나가던 사마리아인과, 지나친 팔운동으로 힘이 다 빠져버린 
피해자의 의도가 엇갈리는 것은 순식간이었습니다.


아 쭉쭉 뻗은 빈봉 날아갑니다! 맞을 것인가! 맞을 것인가!

맞았습니다!!!! 얼굴 바깥쪽을 때리는 강타입니다!

에~ 보닌이 보기에는,  즈 슨슈가 팔힘이 빠지가 빈봉으로
을굴을 맞게 된 그세는 즌즉으로 지나가던 행인의 돔이
없었더라며는, 옥슈슈가 무사하지 못했을 끄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기 때무네 즈히 체육관에서는 서로 돔을 주고받으야 하지 
않나, 그렇게 생각합니다ㅠㅠ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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