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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운동+어제 등산사진
게시물ID : diet_1267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스티브로저스
추천 : 5
조회수 : 42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9/10/14 18:18:56
10월14일.png

오랜만에 데드리프트 한느낌...


10월14일 근육살려내.jpg
10월14일근육이죽었다.jpg

뭔가 그동안 근손실이 일어난것 같아요 ㅠㅠ 삼각근은 저거보단 실제로는 더 있긴하지만..

그런데도 힘은 오히려 더 좋아졌어요.

물류센터에 냉동 및 냉장 수단으로

냉장은 아이스팩 - 20개정도 20키로정도 무게
냉동은 드라이아이스 -한상자에 4~50개정도 들어있음 무게는 40키로 그 이상 수준
있는데

전에는 아이스팩은 들고 날랐어도 드라이 아이스는 잠깐 들기도 힘들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그 드라이아이스 상자마저 들고나르는 수준이 되었습니다.

예전에 근육량과 실제 내가 쓸수있는 근력?의 차이.. 

근육량이랑 근력은 같다고.. 얼핏 댓글로봤던 것같은데

그에 대한 영상도 보고 뭔가 알게됬더라구요.

사실 저도 갖고있는 근육량 (19.8 체중대비 많은편이지만 그래도 근육량은 적음)은 적은데 비해 힘은 오히려

저보다 살이있고 인바디재면 근육량 더 많이나오는 사람들보다 힘은 더 잘쓰거든요. 걍 제 체격대비 힘은 잘쓰는 편이에요.(스트렝스 훈련전에도 마찬가지..)



 

질문하고 답을받고도 항상 생각해왔던 문제였는데 이 영상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당장에 파워리프터들 보면 생각보다 바디빌더들만큼 근육질이 아니고 오히려 마른거같은데(경량급에 한함) 무거운 걸 들어올려서 뜨억했죠..

10월13일관악산.jpg
10월13일관악산2.jpg
10월13일관악산3.jpg

어제는 좀더 높이 올라왔어요. 관악산이..산맥이 있었나? 생각보다 산이 기네요. ㄷ ㄷ 

신발 더러운건 좀 봐주시고..ㅠㅠ 사진을 찍긴했지만 실제로는 저 고소공포증 있어서 후들거리는 다리 부여잡느라 애먹었어요.

그래도 요즘 머릿속의 번뇌 때문에 좀 답답했는데 산행이 정말 도움이 되는거같요. 종종 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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