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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16 고래의운동
게시물ID : diet_1267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눈꼽낀고래
추천 : 4
조회수 : 19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10/17 15:31:53
일요일 야외 달리기 후 오랫만에 운동했네요.
새로운 헬스장 적응은 좀 오래 걸릴 것 같아요. 복잡하니 정신이 없네요.
넓은 시야에서 느긋하게 운동하다가
기구는 꽉차고, 벽은 검게 칠해졌고, 사람은 많은 곳에서
운동하려니 뭔가 조급해지네요.

이렇게 생긴 바벨(이름이 뭔지 모르지만)로 워킹런지 해봤어요.
제일 무거운게 30kg이어서 자극은 별로 안오는 것 같아요.

케틀벨을 가슴에 품고 해봤는데, 20kg밖에 안되는 케틀벨이 
바벨 45kg보다 더 무겁게 느껴지더군요.

프론트스쿼트의 최대 중량이 백스쿼트의 절반도 안되는 것을 감안하면
런지도 20kg이 버거운게 맞겠죠.

가장 큰 문제는 워킹 런지를 계속하고 싶은데, 들고 한층을 오르내려야 하는거에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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