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헬스 4개월차 어딜가도 운동한다고 말하기도 민망한 경력입니다.

그래도 나름 운동한다고 운동인들 커뮤니티 찾아찾아 가다보며 느끼는점은 난 존나 허접하다는 것입니다.

사실인데도 새삼 느껴요ㅋㅋ ㅋ..

운동하기전에는 이렇게 고수들이 많을줄 몰랐죠 저도 운동안하고 굳이 그런사람들을 찾으려고 하지도않았으니까요..

아직 헬스 그래프?중 절망의 계곡 근처도 못갔지만 조금 위축되는감이 있네요.
어서어서 열심히 해서 고수소리 듣고싶습니다. 언젠가는..저도 그런 고수가 될수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