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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12 고래의운동
게시물ID : diet_1269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눈꼽낀고래
추천 : 4
조회수 : 15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11/13 16:34:38
제가 도대체 데드리프트를 얼마나 안했던걸까요?
가볍게(?) 생각했던 120kg이 이렇게 무거웠었다니... 충격이었습니다.

에어팟(1세대)덕분에 운동 시간을 30분 이상 줄였습니다.
9월까지는 웜업부터 쿨다운까지 2시간 정도를 할 때가 많았는데
에어팟을 2년 정도 쓴 탓인지 이제는 70~80분 정도면 배터리 없다고 위윙 대네요.
그 소리 들으면 '이제 집에 갈 시간이구나'라고 생각합니다.

운동시간이 짧아진만큼 스쿼트나 데드리프트 외에는 휴식 시간도 1분 이하로 하고 있습니다.
3종목 정도 하던 운동도 2종류만 하고 있구요.

예정된 운동 기구가 사용 중이면 뭘해야할지 막막하기도 하고
약간이라도 오래 쉬면 조급해지긴 하지만요.

운동 열정(아니 강박)이 약간 시들해졌어요.
의욕을 불사르기 위해 새로운 장비를 구입해야겠어요.
12월부터는 매드카우를 시작하기도 하구요.
고민하고 있는 제품이 니슬리브와 파워리프팅 전용 벨트인데
둘다 가격이 비싸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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