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운동은 상당히 간촐하게 진행했어요. 어제 오늘 스테비아 든 사탕 먹고 설사해서 ㅠㅠ 

볼륨을 크게 못가져갔다는..

요즘 꿈을 꿔도 꿈에서도 운동을해요.

어제는 스윙스와 데드리프트를 하고

오늘 출근하면서 전철에서 자는데 꿈에서 행잉레그레이즈하다가 수면발작일으켜서 깻음.ㅋㅋㅋㅋ

어제 꿈은 아쉬운게...

스윙스가 아니라 갓썸블리스가 나왔다면 더 좋았을것을..

개인적으로 어썸블리스나 운지기 같이 잘생긴 남자들은 운동 금지령을 내려야할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갓썸님 영상보는재미에 빠져들었어요.

최근 중량 욕심 버리고 자세로 들어가긴 했지만 그래도 자신에게 변화가 있길 바란다면 고중량이 최고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면에서는 비록 제가 파린이 이지만 감히 갓썸님과 의견을 동일시 하는거같아요.

그리고 운지기님이랑 봉천동(우리집 근처!!) 짐인더하우스 헬장와서 찍은 영상보니

파맆을 하다보니 코어 통이 커진다고 갓썸이그랬는데

저도 좀 느껴요.

저는 작년 7월에 헬스를 시작하고 파맆은 8~9월쯤?

그전에는 홈트운동만 했거든요. 홈트만 할때는 아무래도 몸에 근육이 없으니까 (솔직히 홈트로 근육이 생기길 바라는건 노양심)

배 통?이 얇은 느낌이었는데

파맆 하면서 이전보다 중량을 더 치게 되고

복압을 주기위해 숨을 더 크게 들이마시고

개인적으로 넘 먹어서 살도찌고 그러다보니 뱃통이 좀 커진 느낌이라고 해야하나요

코어가 두꺼운 느낌이 들더라구요.. 아직은 뭐 더 해봐야 확실하게 알겠지만요.

여튼..!

오늘도 모두 수고하셨어요. 저는 이번주 명절이라 아마 내일부터 엄청 바빠질것같아요.